최근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드나들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여행중이나
귀국 후 건강 문제로 고생을 하고 있다. 따라서 여행 중 그 지역
풍토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고자 한다.
주의 사항은 여행국에 따라 같은 국가라도 지역에 따라 다르며 또한
여행기간, 계절, 나이, 건강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size="3" color="blue">1. 출국 전 건강진단과 예방접종은 필수 class="unnamed1">
class="unnamed1"> 매년 200만명 이상이 해외를
다녀오고 있다. 여행 전 유행지역에 따라 필요한 예방접종이나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백신이나 예방약을 투여하였다 하더라도
주의 사항을 태만히 하면 오히려 예방접종을 맞지 않는 경우만 못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여러 종류의 예방주사를 맞으려면 여러번 주사를
맞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출발하기 6~8주전부터 접종 스케줄을 잡는
것이 좋다. 본인이 맞은 백신은 모두 백신 증명서에 기록하여
간직한다.
2. 상비약을
준비하세요.
상비약만 믿어서는 안되지만 해외에서 약품 구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약제를 휴대할 필요가 있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는 약품이나 위생용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질병이 발생했을 때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함은 당연하다.
3. 귀국 후 건강진단을
받으세요.
귀국 후 열대병 감염여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보이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4. 피로를 피해야
합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가장 흔하게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것이 피로다. 방치할 경우 누적된 피로가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5. 항상 손과
발을 깨끗이 씻으세요.
열대지역은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고 우기에는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나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후 몸을 깨끗이
하므로써 병원체가 침입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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